마이클 파렌티의 카이사르의 죽음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정말 못 쓴 역사책은 한 문단에 있는 여러개의 문장에 제각각 다 흩어져 있는 기분이라 읽으면서 정리가 안된다. 이해가…
오래된 단독주택… 지반 침하… 어느날 갑자기 벽과 천장에서 꽝! 하는 굉음이 들렸다. 지반침하가 오래되면서 방바닥은 다 꺼진지 오래이고 벽도, 그래서 천장도 잘못하면 무너질 것 같다는…
이천에서 이제 떠날 때가 다가온다. 남쪽으로 더 내려가 일하며 지내고 싶었는데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야 할 듯 싶다. 아직 정해진 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알아봤다. 이사비용…
우리나라에서 인도영화라고 하면 1. 황당한 액션 2. 뜬금없는 군무 만 떠오르는게 대부분일 것이다. 게다가 피부색도 익숙치 않은 외국 영화에 속하니까 이 부분도 분명 뭔가 한…
독일영화 디벨레 (Die Welle / The Wave, 2008) 독재정치는 잠들어 있을 뿐 완전히 종식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디 벨레’는 다큐멘터리적인 영화이고 주제는 이렇다. 민주주의가 발전하면…
AI로 쓴 글은 아무것도 없고 AI로 쓰는 방법도 모른다. 하지만 구글에서 내 블로그에 의심이 가는 몇 가지 이유 중 하나로 AI로 쓴 글인 것 같다는…
일본영화 :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 (家に帰ると妻が必ず死んだふりをしています。/ When I Get Home, My Wife Always Pretends to Be Dead / 집에 돌아가면…
공포영화 베놈 (Venom, 2005) (2018년 영화인 베놈과는 다른 영화) 80년대 비디오 시절부터 계속되어 오던 비급영화의 뼈대를 그대로 갖추었는데 결정적인 요소 하나가 미흡했다. 야한 장면이 나오지…
영화 해무(2014) 이 글을 쓰기 직전까지 나는 ‘황해’를 봤다고 착각했다. 넷플릭스에서 ‘황해’를 검색했더니 이 영화가 나왔고 똑같은 배우(김윤석)이 주인공이어서 당연히 황해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이 글을…
미드 위즈(Weeds) 주인공은 미국 중산층의 평범한 백인 여자다. 남편이 죽은 후에도 중산층 삶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마리화나 딜러가 되기로 결심했고, 그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