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의 괴로움 / 오카자기 다케시 일종의 수필집이고 처음 들어보는 작가인데 많이 팔리는 것 같다. 판매지수가 높다. 표지와 읽기 편하게 나온 분량 때문인 것 같다. 내용은…
노 이지 데이 / 마크 오웬 처음 이 책 제목을 들었을 때 ‘노이지’ 데이 라고 들었기 때문에 시끄러운 날? 대충 이런식으로 알아들었는데 알고보니 ‘노 이지’…
Business Grammar Builder 정말 오래전에 구입했던 책이다. 갑자기 생각나 적어본다. 처음에는 ‘그래머 인 유즈’라는 교재로 문법과 회화를 동시에 익혀나간다며 설쳤는데 재미없어 그만두었다. 일과 여가시간에 모두…
하드씽 / 벤 호로위츠 이 책을 한 단어로 정의하면 ‘메뉴얼’이다. 더도 덜도 없다. 그러나 저자의 홍보책자로도 볼 수 있어 내용의 신뢰성은 비판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창업에서…
데미안 / 헤르만 헤세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은 너무나 유명한 소설이다. 번역된 책이 여러 종류이다보니 어떤 출판사 혹은 어느 번역가의 것을 고르는게 좋을지 고민하게 된다. 꿈결에서…
종말일기Z 일기형식을 취하고 있는 종말일기Z는 어쩔수 없이 기존에 나온 다른 좀비소설들과 비교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지금 기억나는 좀비물 책이 몇 권 있는데 영화로도…
99%의 로마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 로버트 냅 프롤로그부터 저자의 글쓰기 스타일이 좋았다. 번역도 잘 된 덕이지만 정말 좋은 강의를 듣는 기분이었다. 프롤로그의 마지막 부분을 그대로…
책도 중고가 있나… 중고의 의미가 책에게까지 쓰이니까 이상하다. 중고책이라는 단어가 많이 보인다. 집에 있는 책 중 몇 권을 예스24와 알라딘에 팔았다. 두 곳의 매입가가 달라서…
시사인을 3년째 정기구독 중이다. 정기구독하면 떠오르는 십만원이 넘는 돈을 일시납으로 하기에는 부담이 되어 매번 지로 분할납부로 구독했다. 1년 구독료는 10% 할인되어 18만원이다. 전자책으로만 구독하면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