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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핏하면 만들어 먹는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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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숫자만 기억하면 된다.

탕수육 만드는게 너무 쉬워졌고, 소스 비율도 위 숫자만 외워 뒀더니 완벽하다.

그래서 또 만들어 본 탕수육! 걸핏하면 만들어 먹는 탕수육!
치킨 2만원짜리 먹고 싶을 때는 그냥 돼지 등심 한 근 8천원 어치를 사다가 반만 탕수육으로 만들어 먹어도 충분충분!

감자전분만 사용했을 때가 뒷처리가 가장 깔끔하다.

튀김가루를 20% 정도 섞으면 확실히 바삭함이 조금 더 좋아지기는 하지만…

① 일단 감자전분 만으로도 충분히 바삭하고 안쪽은 쫄깃하기까지 해서 별 차이가 없고

② 튀김가루가 들어가면 기름에 반드시 튀김 조각와 튀김 가루 같은게 생기기 시작해서 지저분해진다. 감자전분 만으로 하면 깔끔하고.

③ 이연복 쉐프는 감자전분에 옥수수전분인가 다른 전분을 20~30% 정도 더 섞고, 그게 더 맛있다고 하니까 그게 더 맛있기는 할 것 같은데 보통은 전분은 그냥 한 종류만 구비해 놓고 사용하는 사람이 더 많지 않나 싶다. 전분이 늘어나면 찬장만 차지하고 잘 쓰지는 않고… 그래서 그냥 감자전분 하나로 통일해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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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비율
마법의 소스 비율

1은 간장
4는 식초(다 만들고 마지막에 넣어줘야 식초의 훅! 들어오는 맛이 덜 사라지고 좋음)
7은 설탕
15는 물

여기서 비율은 조금씩만 조절하면 된다.
아래 글 참고.

탕수육 소스 레시피 / 비율 간장1 식초5 설탕7 물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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