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Close

도프(Dope) 시즌1 / 넷플릭스 범죄 다큐

도프(Dope) 시즌1 에피소드1의 배경은 오클라호마. 코카인 딜러들과 그들을 잡는 경찰들을 밀착 취재하듯 만든 다큐입니다.

도매가로 처분하는 최상위 딜러부터 길거리 사람들에게 직접 파는 최하단 딜러까지의 구조가 보입니다.

예를 들어, 멕시코의 카르텔에서 키로당 3천만원에 사온 코카인을 약10% 정도 가격을 덧붙여 다음 딜러에게 파는 도매상급 딜러, 그렇게 받은 물건에 (수익을 위해) 무언가를 더 넣거나, 아니면 그대로 다음 딜러들에게 파는 중간 딜러들…

가장 최하단 딜러라고 할 수 있는, 직접 사람들에게 파는 딜러들과 그들을 고용한 작은 보스들. 하루에 백만원 이상을 벌고 주당 2~3천만원씩 받는 딜러들. 그런 딜러들의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벌어도 제대로 된 삶을 살 수 없는 열악한 환경도 이유가 되지만, 무엇보다 몇 년 이상의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벌어들일 수 있는 마진이 엄청나다보니까 뛰어드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는 백만원 정도인데 중간에 사람들을 거치고 또 거치다보면 최종 소비자(?)에게 도착할때는 백배까지도 가능한 불법사업, 코카인.

넷플릭스에는 이런 류의 다큐가 꽤 많은데 크게 보면 같은 내용이지만 그래도 하나하나가 다 다른게 보입니다. 그것도 이런 다큐식 프로를 보는 재미일지 모르겠습니다.

도프(Dope)는 상대적으로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심심할 때 이런게 보고 싶으면, 그냥 틀어놓고 있으면 될 정도입니다. 촬영에 든 시간에 비해 결과물이 상당히 적어 보인다는게 안타까왔습니다. 촬영에 든 시간은 굉장히 길었을 것 같은데…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