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무침 만들기 레시피 및 콩나물 삶는 법 – 뜨거운 물? 찬 물? 뚜껑 덮어야 냄새가 안나나?
콩나물
다진마늘
소금
파
당근 (없어도 됨. 있으면 눈으로 보는 식감만 좋아짐. 먹는 맛이 좋아지는건 못 느끼겠음)

* 콩나물 무침 메모
1. 고춧가루를 넣고 이것저것 다 해 봤는데 그냥 간단하게 먹는게 가장 좋은 것 같다.
2. 콩나물 무침에 간은 국간장과 진간장을 다 이용해 봤는데 ‘소금’이 최고였다.
소금간을 잘하는 사람은 어떤 나물을 무쳐도 다 맛있게 하는 것 같다.
나같은 사람은 조금 넣어보고, 또 조금씩 추가해가면서 맛을 찾아가며 감을 얻는 과정이 굉장히 많이 필요한 것 같다.
3. 다진 마늘은 없어도 될 것 같아 안 넣어봤더니 뭔가 빠진 맛이 났다. 다진 마늘을 넣어주자 그제서야 그 뭔가 빠진 것 같은 맛이 상당수 채워졌다. 따라서 다진 마늘은 콩나물 무침에 꼭 넣어야 하는 것 같다.
4. 콩나물을 삶을 때 뚜껑을 닫지 않으면 비린내가 난다고 했는데 그 말은 맞는 것 같다.
* 콩나물 삶은 법 두 가지 비교 – 끓는 물과 차가운 물, 그리고 뚜껑 덮는 것의 상관관계?
제목이 거창한데 별거없다.
내가 해 본 결과만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1. 물이 끓고 있는 상태에서 손질한 콩나물을 넣을 때에는
콩나물을 넣은 후에 뚜껑을 꼭 덮어줘야 한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곧 콩나물의 뭔가 비릿한 냄새가 틈새로 올라오기 시작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이 냄새가 구수한(?) 냄새로 바뀌기 시작한다.
구수한 냄새로 충분히 바뀌었을 때 뚜껑을 열고, 찬물에 콩나물을 씻어주면
비리지도 않고 맛도 좋은 콩나물 완성!
2. 물이 끓지 않고 있는 찬물인 상태에서 손질한 콩나물을 넣어 끓일 때에는
굳이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
끓기 시작한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구수한 콩나물 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똑같이 씻어낸 후에 먹으면 딱히 비린 맛이 나지 않고 괜찮았다.
…
보통은 끓고 있는 상태에서 넣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고,
그렇게 해야 더 맛있는게 아닌가 싶다.
따라서 뚜껑은 덮고 콩나물의 비릿한 냄새가 가실 때까지 끓여줘야 하는게 더 맛있는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