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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스쿠터 배달통 토투86리터 구입 후 간단 리뷰 + 대성104등 다른 배달통 크기와 무게

1. 구입한 곳과 가격

토투86(아마도 86리터라 그런듯)을 네이버를 통해 구입함. 단품 구입 안되고 세트만 구입할 수 있는 상태임.

가격이 129,000원인데 500원짜리 할인쿠폰이 적용되어 128,500원임.

그런데!

여기는 배송비 5,000원을 추가로 내야 함.

최근 구입한 우일 슬라이드 짐대의 경우에는 10만원이 넘으면 배송비가 무료였기에 토투 86 도 10만원이 넘으니 배송비가 무료인줄 알았다가 그렇지 않음을 알고 약간 의아했음.

따라서 일반적인 가격은 배송비 포함 세트 전체 가격 133,500 원.

만약 네이버페이에 가입하면 배달통을 받은 후에 아무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구매확정’을 누르면 약 6,000원 정도가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되는 것 같으니 지금도 되는지 확인해보고 네이버페이 가입 여부 결정하면 될 듯

 

2. 구성품

네이버를 보면

129,000원짜리와
103,200원짜리

이렇게 두 개만 보일텐데

두 개 다 ‘세트’ 상품으로 구성품은 똑같다고 함.

배달통
+ 배달통 바닥에 깔린 자석철판
+ 자석 칸막이 2세트
+ 배달통을 짐대에 고정할 수 있는 고정철망
+ 위 두 가지를 고정할 자잘한 부속품들(와셔, 케이블타이 등)

103,200원짜리는 배달통에 약간의 하자가 있는, 아마도 반품된 제품이나 찢어진 부분이 있다거나 등의 이유로 가격을 낮추어 파는 듯.

배달통만 구입하면 89,000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단품으로는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없었음.

따라서 129,000원짜리 세트 상품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음

 

3. 배송과 어떤 형태로 배송되는지에 대해.

오후 3시 전에 결제하면 그 날 배송하는 듯.

결제 후 다음날 배달통을 받았음.

 

토투86은 보통 자전거 배달 하는 사람들이 뒤에 매달고 다니는 가벼운 배달통과 비슷한 구조임.

따라서 납작하게 접혀 있는 상태로 배송되어 오면 전체 형태 잡는 틀을 끼우고 바닥에는 철판을 깔고 배달뚜껑이 완전히 넘어가지 않도록 고정끈을 연결하고 등등… 이렇게 조립하려고 했는데

배달통 자체는 이미 조립된 상태로(바닥에 철판까지 깔린 상태로) 배달통만한 박스에 포장되어 배송되었음.

 

따라서 내가 할 일은 자석칸막이만 끼우면 되고

+ 오토바이 / 스쿠터 짐대에 고정철망을 함께 온 와셔 세트로 고정하고

+ 고정된 고정철망에 이미 조립되어 온 배달통을 올리고 양쪽의 끈 (총 4개) 2개씩을 철망에 감아 올려 단단히 고정하면 됨.

 

4. 실제 무게와 크기

집에서 몸무게 재는 저울로 측정해서 0.5~1kg 정도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짐대에 고정하는 고정철망까지 다 포함해서 약 7.8kg 정도가 나왔음.

토투86의 상품판매 설명서에는 세트 전체 무게가 7kg으로 나왔으니까 얼추 맞는 것 같음.

 

크기는 상품 판매 설명서대로면,

외측: 가로 60 / 세로 50 / 높이 35 (단위: cm)
내측 : 가로 57 / 세로 47 / 높이 32 (단위:cm)

이고

직접 재 보면 대략

외측: 가로 60.5 / 세로 50 / 높이 35.5 (단위: cm)
내측 : 가로 57 / 세로 46.5 / 높이 32.5 (단위:cm)

이 나왔으니까 얼추 맞는 것 같음.

제품의 무게와 겉감등의 차이로 약간의 오차가 있어 보임.

…………………

여기서부터는 나만의 생각임

…………………

5. 겨울철 음식의 보온성과 배달통의 두께

토투86 상품 판매 설명서대로라면 외측과 내측의 길이 차이가 가로, 세로 각각 3cm씩 차이가 남.

가로와 세로는 각각 두 개씩이므로 토투86 배달통의 두께는 설명대로면 1.5cm라고 생각하기 쉬움.

아마 뼈대에 걸리는 부분까지 계산되어 그런것인지, 두께를 자로 재 보니까 실제로는 1cm가 안 되는 듯. 자전거 배달통으로 많이 쓰이는 비슷한 모양의 것과 비슷한 것 같음.

손으로 만져보니까 배달통의 겉감과 안감 사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 사이(?)에는 자전거 배달통과 비슷하게 얇은 스티로폼 같은게 들어 있는 것 같음. 겉감의 인조가죽 같은게 나름 질겨 보여서 얇다고 해서 배달통이 음식 때문에 찢어진다거나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여기서 대성epp 104리터와 잠깐 비교해보면,

대성 epp 104리터는 외측과 내측의 가로세로 차이가 6cm로 토투의 두 배임. 따라서 배달통의 두께도 최소 두 배는 되지 않을까 싶고 따라서 보온성도 더 좋지 않을까 추정함.

 

따라서 토투86의 겨울철 보온성은 아무래도 오토바이 주행중에 바람이 배달통 안에 잘 들어오지 않는지가 큰 변수가 될 것 같은데 아직 그렇게 춥지 않아 잘 모르겠음.

모양만 봐서는 바람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배달통 두께 자체에서 오는 보온성 때문에… 뭔가 보강을 해야 하려나… 생각중임.

 

6. 실제 체감상(?)의 크기

이전에는 65리터정도 되는 배달통을 달고 다녔는데 이 사이즈가 애매함. 피자 사이즈도 그렇고 가끔 2배차 3배차까지 해야할때면 뭐가 실릴지를 확인해야 하니까 어떤 음식점의 어떤 음식인지를 체크해야 했음.

그리고 가끔, 사이즈에 비해 어정쩡하게 더 크게 나온 피자박스 때문에 배달에 문제가 생길 뻔한 적이 몇 번 있었고 몇 곳의 박스는 유난히 커서 피자배달가방을 따로 접어서 가지고 다녀야 했음.

그런 피곤함(?)이 싫어서 18인치 피자박스도 들어갈 만한 크기의 배달통과 3배차가 들어와도 아무 생각없이 무조건 수락할 수 있는, 그런 배달통으로 바꾸고자 알아봤는데…

알다시피 소위 ‘탑박스’라고 불리는 건 무게가 상당함.
단단하고 잠금장치도 제대로(?) 그 역할을 어느정도 수행할 정도로 달려 있는 듯 기능도 좋고 이쁘게 생긴것도 많지만 무거움.
게다가 100리터급으로 가면… 훨씬 더 무거워짐.

그래서 가벼운 배달통이면서 큰 걸 알아보니까 아래의 목록으로 추려졌음.

*대략 메모했던 것이어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직접 확인하기 바람. 가격도 사이트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할 것.

카멜레온100 (무게 4.8kg) 내측 47-53-37 / 외측 50-56-39 / 135,000원
카멜레온80 (4.3) 내측 46-49-33 / 외측 49-52-35 / 105,000원
포도110 (?) 내측 52-60-32 / 외측 52-72-41 / 139,000원
우일 epp 110 (4.5) 내측 51-64.5-34 / 외측 57-71.5-40 / 149,000원
대성 epp 104 (3.5) 내측 50-65-32 / 외측 56-71-37 / 128,000원
더탑박스 104 (3.8) 내측 56-66-44.5 / 외측 48-58-37.5 / ?
토투 86 (2.9) 내측 57-47-32 / 외측 60.5-50-35.5 / 배달통만 하면 89,000원인가? 하지만 단품은 안 팔고 앞에 적은대로 세트로만 129,000원에 판매 중임

가로안의 무게를 보면 알겠지만 저 정도 크기인데도 무게가 다들 하나같이 가벼움.

일반적인 18인치 피자박스의 크기는 한 변이 46.5cm인 것 같은데 그냥 일반적인 것이어서 어떤 곳은 이보다 더 크게 나옴.

대신 그런 곳은 배달하는 사람에게 보여지는 메시지에,
피자박스 크기가 어느정도이니까 수용가능한 사람만 수락해 달라는 식의 메시지가 있을 듯.

 

아무튼 46.5cm의 크기를 넉넉하게 수락하면서 가볍기까지 한 제품을 생각하면 아무 생각없이 대성 epp 104가 가장 마음에 들어 이것을 구입하려고 했음.

시건장치는 1만원을 내면 달 수는 있는데 재질이 강화 스티로폼? 그런 재질이어서 탑박스처럼 단단하고 그러지는 않을 듯. 없는것보다 나으니까 추가해야 하려나…

대성 epp 104의 크기는 외측 56-71-37로 엄청나게 크지만,
1. 가볍고
2. 71의 긴 변이 위로 젖혀 올라가며 열리는 세로로 여는 방식이어서 짐대에 긴 방향으로 세로로 달 수 있어 편함.

 

따라서 대성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배달통 가격만 128,000원임.

여기에 자석칸막이 2세트와 바닥에 철판 등을 따로 구입해야 하니까 비용이 더 올라감.

 

하지만 토투86은 내측의 가장 적은 변의 길이가 47cm로써 일반적인 18인치 피자박스는 ‘아마도’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되면서

동시에 129,000원에 자석칸막이와 철판등이 포함되어 있으니까 고민이 많이 됐음.

게다가 토투86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뚜껑의 방향이 가장 긴 변의 길이를 위로 들어 올려 젖히는 가로방향임.

만약에 ‘정석’대로 짐대에 달게 되면 가로가 60.5cm가 되어서 이보다 훨씬 큰 대성104 epp의 가로길이(얘는 세로방향으로 뚜껑을 열게 되어 있음)인 56cm보다도 4cm가 더 넓게 되어버림.

토투86을 오토바이에 장착한 리뷰 사진들을 보면, 아마도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로 방향으로 달아서 뚜껑을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열게끔 방향이 잡혀 있었음.

 

그래서 계속 고민하다가…

마음은 대성epp 104인데… 자석세트 괜찮은거 또 사고, 배달통 바닥에 까는 철판도 크기 체크해서 잘 맞는 것으로 구입하고… 그래야 할 거 생각하니까 괜히 스트레스가 밀려와서 ‘에이, 토투 한 번 써 보자.’ 라는 마음으로 선택한 것임.

 

토투86의 리뷰를 보면 엄청 크다는 사람도 몇 있었고 커서 작은 것으로 교환하고 싶다고 했던가, 바꿀 생각이라고 했던가… 그런 리뷰도 있던 것 같은데

배송 받은 후에 직접 보니까 이 정도는 엄청 크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편하겠네, 이제 수락하기 전에 음식 크기 생각해 볼 필요가 거의 없겠네… 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어서 만족함.

하지만 뚜껑 여는 방향이 가로라는건 정말 마음에 안 듦.

 

 

7. 혼자만의 걱정

(1) 코팅으로 짐작되는 배달통 내부바닥에 깔아놓은 검은 바닥철판

일반코팅이 아니라 금속코팅이어서 자석칸막이를 많이 움직여도 벗겨짐이 덜할 것 같기는 한데 얼마나 덜할려나…

바닥철판의 반대쪽 면도 똑같은 금속코팅이라면, 나중에 뒤집어 계속 쓰면 되는걸까?

 

(2) 양쪽 날개의 접힘

사실 이 날개 같은게 거추장스럽고 불편해서 대성epp104로 가려는 마음이 강했음.

이전에 정말 이것저것 다 담아가며 잘 썼던게 자전거에 달려 있는, 토투86과 비슷한 3면 날개 디자인의 배달통이었음.

이 날개 중에(특히 양쪽 사이드 중 한개) 한 개가 어느 순간 조금이라도 접히기 시작하면 계속 접혀 들어가거나 하는 문제가 생겼음.

토투86은 크기가 커졌지만 똑같은 방식이어서 이 부분이 나중에 어떻게 될 지, 얼마나 빨리 그런 순간이 오게 될 지, 약간 걱정됨.

그리고 이 날개 때문에 열고 닫는게 뭔가 성가심.

 

8. 스쿠터 / 오토바이에 기본적으로 달려 있는 작은 짐대(텐덤)에 그냥 달고 쓸 수 있을까?

(1) 일단, 일반적인 오토바이/스쿠터의 짐대에는 배달통만 그대로 달 수 없음. 그러기에는 너무 크고, 배달통의 고정끈도 불가능하게 달려 있음.

 

(2) 토투86 세트 상품에는 고정철망이 포함되어 있음.

그런데…

알다시피 오토바이의 일반 짐대는 길이가 상당히 짧음. 여기에 고정철망을 달고, 그 위에 배달통을 달 수는 있지만,

그리고 배달통 세트까지 전체 무게가 약7kg으로 크게 무거운 건 아니지만…

크기가 만만치 않아서 무게중심 때문에 음식이나 비마트의 무거운 것등을 계속 달고 다니다 보면 짐대 약하게 나온 오토바이는 짐대가 뿌러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무게중심 때문에 흔들림도 커질 수 밖에 없는 등… 아무래도 굉장히 불안함.

그리고 모 사의 모 스쿠터는 무게중심이 ‘뒤’에 많이 가 있음.

메인 스탠드를 세우면 뒷바퀴가 안정적으로 공중으로 떠 있어야 하는데 무게중심이 애매해서 무게가 크게 더해진것도 아닌데 뒷바퀴 쪽으로 기울기 시작해서 뒷바퀴가 땅에 닿고 앞바퀴가 들림.

이런 오토바이가 아니라고 해도 기본 작고 짧은 짐대에 고정철망과 함께 배달통을  달고 무거운 내용물로 많이 차 있다면… 언덕 올라갈 때도 그렇고… 뭔가 좀 위험하다고 생각함.

 

따라서 토투86처럼 80리터급 이상이라면 아무래도 ‘슬라이드 짐대’가 무게중심면에서도, 짐대에 무리가 덜 가는 면에서도… 가장 안정적이지 않을까 생각함.

 

(3) 고정철망 없이 배달통만 안장 뒤쪽에 올리고 고정할 수는 없을까?

이 생각은 하지도 말 것.

그러기에는 너무 크고, 토투86에 달린 총 4개의(양변에 각각 2개씩) 고정끈은 바닥을 감고 주욱 달려가 반대쪽 고정끈이 있는 곳까지 올라가 끼워지는, 배달통 바닥 전체를 감싸는 방식이 아님.

양변의 바로 밑 바닥까지 내려와서 고정철망을 잡고 바로 위로 올라가게끔 짧은 길이로 나와 있음. 그래서 안장 뒤에 올려놓고 고정하기도 어렵지만 크기가 커서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서 떨어질지도 모름.

 

9. 소위 ‘버거가방’이라고 하는 작은 가방을 이 안에 넣고 다닌다면 사이즈는 얼마가 필요할까?

이건… 메인 배달통의 크기와 배달하는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뭐가 답일 수는 없다고 생각함.

내 생각에는 버거가방과 토투86의 내측 ‘높이’를 체크해 본 후에,

버거가방의 크기는 30리터 / 32리터 급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함.

버거가방은 24리터짜리를 많이 쓰기는 하는데 음료를 넣을 때 버거가방 높이가 안 맞는 경우가 있고,

버거가방 40리터짜리는 이게 또 … 높이가 안 맞으면 메인 배달통을 열 때 높이 때문에 간섭일 일어날 가능성도 있음. 물론 이건 토투86에는 해당되지 않을 것 같고, 배달하는 사람들이 많이 달고 다니는 일반 탑박스의 경우에 40리터 버거가방의 높이 때문에 간섭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기에 생각나서 적어봤음.

아무튼 그런 이유에서 개인적으로는 버거가방이라고 하면 보통 30~32리터 급에서 찾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함.

 

하지만 지금은 토투86에 자석칸막이 2세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버거가방을 추가하는 대신에 차라리 자석칸막이 세트를 추가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중임. 80리터 이상되는 배달통은 처음 사용해 보기 때문에 아직 감이 잘 안 와서 확신은 못 함.

 

10. 기타

– 토투86에 잠금장치는 없지만 내측 높이는 32cm이므로 헬멧은 충분히 수납 가능할 듯.
따라서 잠시라도 헬멧을 넣어 보관할 때는 cctv 있는 곳에 주차할 것.

– 배달통은 높이도 중요하지만 넓이가 더 중요함. 너무 높으면 바람만 타고 그렇게 좋지 않은 듯. 음식배달시 가장 높은 높이가 무엇인지 생각해서 그 정도보다 1~2cm여유면 괜찮을 듯.

– 토투86의 이야기는 아니고, 가끔가다가 배달통의 내측 사이즈도 무조건 더 크다고 해서 좋은건 아님.
내부가 좀 희한하다고 해야 하나… 뭔가 좀 그래서 일종의 ‘죽은’ 공간이 생기는 배달박스가 일부 있기 때문임.
이것 때문에 위에 적은 배달통 목록들의 리뷰를 좀 살펴봤는데 걸러지는게 있던 기억이 남. 그러니 뭔가 정했다면, 이 부분도 한 번 찾아볼 것.

– 토투86 세트에 포함된 고정철판은 생각보다 내구성이 좋아 보여서 일단은 안심임. 어디까지나 생각보다 좋아 보인다는 것임. 사실 토투가 오기 전에 배달통이 크니까 그에 맞는 단단한 고정철판을 따로 구입해 교체하려고 했는데 당분간은 안해도 될 듯.

– 또 토투 이야기는 아니고… 시건장치가 없는 배달통에 시건(잠금)장치를 추가로 다는 경우에는 위아래 방향을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어떤 제품으로 달 지도 생각해 봐야 할 때가 있음.
배달다닐 때에는 알다시피 일일이 잠그고 다니는 경우가 없다시피 함. 그래서 이게 주행중에 덜렁거리면서 자꾸 소리가 나서 신경쓰일 때가 있음. 이 점을 고려해 제품과 방향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기에 적어봄.

토투86 세트… 일단은 만족하고 있음. 배송도 빨랐고 완제품 형식으로 와서 편하기도 했고… 뭔가 시작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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