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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 / 건설직 일용근로자, 일용직 노가다 필수 준비물

일용직 노가다 필수 준비물 / 자격증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

 

새벽에 일어나 ‘인력소’ 혹은 ‘인력사무소’로 가서 기다린 후에 일거리가 있어 연결되어 가는 곳은 대부분 ‘건설현장’이다. 그곳에 가면 자재를 나르거나 청소, 철거 등을 하고 때로는 배관이나 덕트, 전기 등의 조공으로 가기도 한다.

예전에는 현장에 가면 그곳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안전교육 이수증을 받은 후에 작업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다보니 제대로 교육을 하지 않기도 하고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일일이 감시할 수도 없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정해진 기관에서 안전교육을 받게끔 통합한 것 같다.

정해진 교육기관에 가면 4시간의 교육을 받고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이라는 것을 발급받을 수 있다.

‘노가다’라는 말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일용직 근로자가 인력소에 가서 받는 일은 대기업이든 개인현장이든 대부분 ‘건설현장’과 관련되어 있고, 따라서 이 안전교육 이수증이 없으면 일거리를 아예 얻을 수 없는게 대부분이다.

따라서 노가다로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한다면 무조건 이수증을 받아야만 한다.

 

이수증을 받을 수 있는 교육기관과 교육시간, 교육비(가격)은 어떻게 되나?

인터넷에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으로 검색하면 가까운 교육기관이 나온다. 집에서 가깝고,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는게 찾아가기 편할 것이다.

교육시간은 4시간이며, 50분 수업에 10분 휴식으로 이루어진 수업 네 개를 연달아 받게 된다.

가격은 이 글을 쓰는 현재(2022년 1월 12일) 5만원이지만 학원마다 6만원을 받는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홈페이지에 교육비가 정확하게 얼마인지 쓰여 있으므로 보고 확인하면 된다.

 

무료교육 대상자

교육비를 내지 않고도 교육을 받고 이수증도 같이 받을 수 있는 무료교육 대상자 조건이 있다.

무료교육 대상자 조건은 현재,

 

1. 만 55세 이상

2. 3개월 이상의 장기실업자

3. 기초수급대상자 : 수급자 증명서 필요

4. 장애인 : 복지카드 또는 장애인증명서

5. 만 20세 미만  : 민증상 2000년 생일 안지나신분

 

중에서 한 가지만 해당하면 되고

그것을 증명할 서류가 필요하다.

 

여기서 2번의 ‘3개월 이상의 장기실업자’에 대해서는 한 가지 조건이 있는데, 이전에 한 번이라도 고용보험에 가입된 이력이 있어야 한다. 10년전이어도, 20년전이어도 상관없다. 그런 기록이 아예 없으면 2번의 조건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자신의 고용보험 이력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으면 확인하면 된다. 간단하다.

‘근로복지공단 고용 산재보험 토탈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후,
‘고용 산재보험 자격 이력 내역서’에 들어가 확인하면 된다.

집에 프린터기가 있으면 이곳에서 서로 다른 두 장의 내역서를 프린트해 가져가면 되는데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가져가야 되는지 모르겠다면 자신이 가기로 결정한 교육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어떤 곳은 이에 대해 무엇을 프린트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명시하고 있는 반면, 어떤 곳은 전화로 문의하면 가르쳐주는 곳이 있다.

일용직 노가다를 시작하게 되면 안전화부터 해서 초기에 들어가는 돈이 몇 만원은 있어야 하는데 이수증까지 들어가면 10만원이 넘게 된다. 하루 일당이 날라가게 되는 셈이므로 이수증 수료 가격이라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면 받는게 좋다.

 

발급은 교육이 끝난 후 그자리에서 바로 발급 – 당일발급 받는 곳이 대부분

수업 시작 최소한 20분 전에 들어가서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접수 후 교육을 받으면, 교육이 끝남과 동시에 이수증을 발급해 준다.

혹시 늦게 발급해 주는 곳이 있을지도 모르니 이 부분도 미리 교육센터 홈페이지의 안내자료에서 확인하도로고 하자.

 

일용직 노가다의 필수 준비물에는 안전화, 각반, 장갑(안 주는 곳도 있으니 개인용으로 몇 켤레 준비하는게 좋음), 작업복은 있어야 한다.

작업 후에 땀이 너무 많이 났거나, 작업 중 지저분한 것이 옷에 잔뜩 묻어 있기 쉬우므로 가방에는 퇴근할 때 갈아입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만한 옷을 챙겨가는게 좋다.

 

이수증 재발급 비용은 보통 1만원이다.

사진은 준비해가도 되고, 준비해가지 않으면 그곳에서 바로 찍어 처리해 주기도 하는데 보통 엉망으로 나온다. 따라서 항상 사진 한 장은 가지고 다니는게 좋고,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나중에 사진을 준비해가서 1만원을 내고 재발급을 받으면 된다.

재발급시에는 자신이 교육받은 교육센터에서만 가능하다. 개인정보보호 때문이다. 그러니 처음부터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교육을 받는게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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