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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비법은 간단하다! 공복 시간, 운동, 물. 끝!

결국 적게 먹고 에너지를 많이 쏟는 것, 이게 다이어트의 핵심이다.

그러나 여기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을 꼭 추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머리가 쥐어짜는 것 같고 그러다 정말 쓰러진다. 뇌졸증도 올 지 모른다. 수분이 부족하면 안 된다.

 

1. 물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이 맑아진다. 다이어트를 최단시간에 하려면 물도 마시면 안된다. 그런데 제대로 하려면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그러면 2~3일간 체중이 별로 줄어들지 않는다. 그러나 실제 살은 빠지고 있다.

그러다 어느정도 몸이 안정되면 살이 천천히 빠지기 시작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서 빼면 처음은 안 빠지는 것 같지만 그게 다 제대로 빠지고 있는 것이어서 시간과 함께 제대로 다이어트가 된다. 건강하기도 하고.

 

2. 아침과 저녁 공복

아침은 물만 마시고 가볍게 운동을 해 준 후에 10시 정도에 간식처럼 가볍게 첫 끼를 먹는다.

점심은 여느때와 다름 없이 먹는다.

저녁은 7시 전에 가볍게 먹는다.

그리고 또 가볍게 운동을 해 준다.

수분 충분히 섭취!!!

이 패턴을 반복하면 끝이다.

더도 덜도 없다. 이게 전부다.

 

빨리 빼고 싶으면 달리기를 40분씩 해 주면 된다.

천천히 빼고 싶으면 20분씩만 해 주면 된다.

걷기 운동이라면(살이 많은데 뛰면 무릎 작살남) 아침 1시간, 저녁 1시간씩 땀이 날 때까지 평지에서 계속 천천히 걸어주면 된다.

 

이게 전부다.

 

3. 단계를 나누어 빼자. 중간에 반드시 안정기를 둘 것!

예를 들어 72킬로인데 본인이 생각하기에 딱 좋은 몸무게가 60킬로라고 하자.

그러면 일단 72는 정말 과체중이다. 그래서 이때는 3키로 정도까지는 빼기가 쉽다. 쉽게 빠진다.

그러나 5키로까지 뺀다고 치자. 그러면 67킬로까지다.

위에 적은 방법대로 67키로까지 빼는게 첫번째 단계다.

 

그런데 이렇게 하고 또 바로 다음 단계로 들어가면 현기증도 나고 몸이 뭔가 약해서 사고나기 쉬울 것 같다는게 내 경험이다.

몸이 아직 새로 변한 몸에 적응 못해서 그런 듯 싶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3일 정도 계속 이 몸무게에 머물러 준다.

머무는 방법은 알아서 생각할 것! 쉽다.

 

 

그리고 다시 시작한다.

이번에는 4키로만 뺀다. 과체중에서 5키로 빼는건 쉽지만 약간 비만에서 4키로는 빼는건 훨씬 더 어렵다는것만 알아두자.

먹는 양을 적당히 줄여가면서라도 계속 뺀다. 운동을 조금 더 하거나.

그러면 63킬로가 될 것이다.

여기서 또 3일 정도 머물러 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킬로는 빼 준다.

이때는 몸이 정말 가벼워진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그래서 걷기도 더 빨리 걷게 되고 뛸 수도 있다.

그래서 운동이 더 많이 된다.

먹는것 조절과 운동을 더 많이 하는 것,

그리고 이때가 가장 배고플때다.

 

그래도 하면 된다.

 

이거 말고 더 좋은 방법은 아직 못 봤다.

간헐적단식이라고, 유행하던 방법이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나같은 사람이 선구자다. 위에 적은 글을 보면 알겠지만 이미 간헐적 단식이 포함되지 않았는가!

 

하면 된다.

하자.

열매는 정말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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