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린을 사용한 후부터 1년에 한두번? 어쩌면 0번? 으로 구내염이 생기지 않아 적어봅니다.
어디까지나 제 이야기일 뿐이므로 뭔가 증명된건 아닙니다. 경험과 생각임을 밝히고 적습니다.
1. 잊을만 하면 생기던 구내염
알보칠이나 오라메디 같은 약으로 해결했습니다. 어쩔 때는 두세개도 한 번에 생기고… 그랬습니다.
간격은 두어달에 한 번? 잊을만하면 생겨서 또 생각나는… 그 정도였던 것 같은데 너무 오래되어서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습니다.
2. 리스테린 사용 후 거의 0회 발생
치실과 양치 후, 아침과 저녁에 한번씩 사용해서 하루 총 2회씩 사용했습니다.
설명서에는 20~30초 가글하다 뱉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그리고나서는 구내염을 잊고 살았고 적어도 6~7년은 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가끔 구내염이 생기는데 1년에 1회 정도? 그러면 경험이 있으니까 리스테린을 계속 사용합니다. 그리고나면 빨리 낫는것 같습니다.
특히 오래전처럼 한 번에 두세개씩 생기고 크기도 엄청 커서 너무 아파했던 적은 신기하게도 단 한 번도 없습니다.

3. 사용하는 리스테린
주황색, 녹색… 이런 기본적인 리스테린들이 있는데 처음 사용하면 입안이 엄청나게 쓰라립니다.
10초만 물고 있어도 아파서 뱉어냅니다.
그런데 며칠 후면 괜찮아집니다.
그럼에도 저런 기본의 리스테린들은 다소 강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고 너무 순하면 또 뭔가 아닌것 같은… 막연한 생각 때문에 하나씩 더 좋은 버전이라고 나온 것들을 사용해 왔습니다.
현재는 두 개를 번갈아 가며 사용중입니다.
토탈케어 플러스(보라색? 비슷한 색임)
캐비티케어(연한 보라색? 그런 느낌의 색임)
둘 너무 순하지는 않으면서 적당히 순한 느낌이라 가족이 다 사용중입니다.
캐비티케어는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느낌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비쌉니다.
그래서 ‘할인할 때만’ 캐비티케어를 사서 쓰고 그렇지 않을 때는 토탈케어 플러스를 검색해서 가장 저렴한 곳에서 구입해 사용합니다.
4. 사용하기 좋은 리스테린의 용량은?
휴대하기 좋은건 물론 가장 작은 것이겠지요.
100미리짜리가 있고 이건 뭐, 휴대용이지 집에서는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 별로에요.
사은품으로 주는 곳이 있으면 최대한 챙겨놓고 쓰는게 좋습니다.
250미리도 역시 휴대용입니다.
뚜껑 여는게 좀 힘듭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에게는 절대 드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500미리는 어르신도 쓰기 좋습니다. 무게가 적당한 편이고 뚜껑도 잘 열리는 편이어서 그렇습니다.
750미리가 가정용으로는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1리터? 그 이상의 용량도 있는 것 같은데 사용하는 기간까지 생각하면 어느정도 지났을 때 갈아주는게 좋지 않나 생각하고, 따라서 750미리가 혼자이든 여럿이든, 가정에서는 사용하기에 여러모로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아마 저렴하게 나오는 축에 속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500미리를 선호합니다만 이건 750미리에 비해 가격이 조금 더 비싸서 ‘할인할 때만’ 구입합니다.
캐비티케어는 500미리가 아직 너무 비싸서 못 삽니다. 지난달에 올리브영에서 할인해서 4개를 구입했는데 그때 더 사둘걸 그랬나봅니다. 이번달에는 올리브영에서 이 행사가 없으니 들어가실 필요 없습니다. 직접 확인했습니다. 더 사려고요. 그런데 없더라고요.
5. 왜 리스테린인가? 구강청결제는 많은데?
특별히 검증된 이유는 없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하기에는 구강청결제가 입안의 세균을 죽이는 것 까지는 알겠는데 이게 아무래도 좋은 세균도 죽이지 않을까 싶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느정도까지, 그리고 그래도 되는 범위까지인지는 아무래도 미국처럼 까다로운 곳에서 검증된 것 같은 제품이 낫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에서 리스테린을 선택한 겁니다.
미국은 고소의 왕국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문제가 있었다면 이미 크게 이슈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딱히 뭔가 이상한 건 못 느끼고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6. 마스크에서도 냄새가 안 난다.
리스테린 사용하면 마스크에서 입냄새가 안 납니다.
다음날 또 써도 신기할 정도로 냄새가 안 나서 좋습니다.
물론 제 경우에 한해서입니다.
리스테린을 쓰지 않은 경우에는 다음날 마스크를 다시 쓰려고 하면 입냄새가 조금 느껴지니까 별로인데 구강청결제 제품을 쓰면 그런게 없어 좋습니다.
마스크는 1일 1회 교체가 원칙이겠지만 겨울에는 사나흘씩 씁니다. 그런 면에서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