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cue(위큐) 전자노트 장점과 단점 정리
전자노트 중 ① 저렴한 가격 중에서 ② 사용하기 편한지를 따지고 ③ 펜을 분실하지 않도록 끈이 이미 달려 있는 것이면 좋겠다.
라는 3가지 포인트를 두고 고르다 구입한 위큐의 전자노트입니다.
장점은 전자노트에서 가질 수 있는 장점 그대로입니다. 지우고, 쓰고…
그래서 이 글은 아무래도 단점 위주로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색상은 괜찮습니다. 너무 싼 티 나지 않는 파란색이어서 괜찮습니다.
게다가 펜에 이미 늘어나는 전화선 줄이 달려 있어서 펜을 분실한 염려도 없습니다.
아래의 지우는 버튼도 잘 눌립니다.
건전지는 납작한 건전지가 들어가고 사용시간도 오래갑니다.

그런데 두껍게 써 집니다.
전에 쓰던 전자노트는 예스24에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전자노트였는데 손을 좍 폈을 때의 손 크기보다 약간 작았습니다. 그리고 얇게 써 졌습니다.
그래서 공책이나 일반 연습장 크기(A4)와 비슷한 위큐의 전자노트를 구입할 때도 펜 굵기는 비슷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엄청나게 두껍게 써 졌습니다.
전자노트가 커진만큼 펜 두께도 커졌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곧바로 다른 전자노트들의 리뷰를 살펴봤는데 대부분 두껍더라고요. 저는 얇은게 필요했기에 실망했던 부분입니다.
이전에 쓰던 손바닥만한 전자노트는 0.5미리 볼펜이었다고 하면,
위큐 전자노트 A4 용지 크기 정되되는 이 제품은 3미리? 많이 굵습니다.
얇게 쓰려면 힘을 덜 주면 되지만 정말 스치듯 써야 하기 때문에 필기를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림을 그릴 때는 그래도 어느정도 굵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끈도 이미 들어있고, 끈을 묶을 수 있는 곳은 오른쪽 상단에 구멍이 미리 뚫려 있습니다.

문제는 지우는 버튼의 위치와 크기입니다.
노트 하단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서 필기나 메모를 하다가 나도 모르게 누를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뭐, 다 지워지는거죠.
게다가 너무 잘 눌리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잘 안 눌리게 되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것 때문에 몇 번이나 실수를 해서 지워버렸는지…

그래서 위와 같이 옆으로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문제가 두 가지 있습니다.
일단 분실방지용 늘어나는 끈이 오른쪽 하단에 있으니까
저 상태로 쓰게 되면 왼쪽위와 왼쪽에 필기를 할 때 아무래도 펜 위가 오른쪽으로 휘어서 불편합니다.
그리고 왼쪽이 두껍게 되어 있어서 왼쪽을 잡게 되면
실수로, 왼손 엄지 손가락이 지움 버튼을 누를 때도 있습니다.
바닥에 놓고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불편합니다.
저렴한 전자노트 중에서 알아본 제품이어서 지움방지 버튼이 없습니다.
* 다음에 전자노트를 또 구입한다면 꼭 체크할 것
1. 선 굵기가 얇은지 확인할 것
2. 지우는 버튼이 실수로 눌리지 않는 위치에 있는지 확인할 것
3. 지움방지 버튼이 있는지 확인할 것
4. 끈이 들어있는데 이 위치를 다른 모서리에도 연결할 수 있는지 확인할 것
이 정도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