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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트림 0.5mm 대체 국산 볼펜 / 모나미 FX153 FX Zeta(fx제타) 리뷰

제트스트림 0.5mm 대체 볼펜으로 쓸만한 볼펜은 모나미 FX153 0.5mm 이지만 장단이 있음.

그동안 제트스트림 0.5mm와 0.38mm 볼펜만 써 오다가 마지막 펜을 다 쓰고 난 최근에서야 대체할 만한 국산 볼펜을 찾아봤다.

여러개를 시도해봤는데 안 좋았던 볼펜은 생략하고 괜찮았던 볼펜 한 가지만 추려보면 모나미에서 나온 FX153가 그나마 괜찮았다.

모나미에서 나온 또 다른 볼펜인 FX Zeta (fx 제타)는 큰 단점이 하나 있었는데 볼펜심이 종이에 닿을 때마차 작게 착,착,착,착, 소리가 난다는 것이었다. 밖에서 수첩에 마구 메모할 때는 모르겠지만 방이나 조용한 곳에서 글을 쓸 때는 거슬리는 소리다.

아래는 fx153 볼펜의 간단 리뷰…


FX153(위) / FX Zeta(아래)

비교대상은 제트스트림 0.5

 

1. 모나미 FX153 0.5

볼펜심은 제트스트림에 비해 약간 딱딱한 느낌인데 필기감은 조금 떨어지거나 비슷비슷하다.
제트스트림이 너무 부드럽고 미끄럽게 나갔다면 오히려 FX153이 좋게 느껴질 것 같다.

끊긴다거나, 색이라던가 하는 문제는 별 차이 없었다.

손잡이 부분이 얇은 고무인 것도 비슷했고 다만 전체적으로 뭔가 뚱뚱한 느낌이 든다.

몸체는 육각의 각진 모양이다. 각 부분은 날카롭지 않고 둥글게 처리되어 필기시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필기시 그립감이 둥근 몸체의 제트스트림보다 두꺼운 느낌이다.

볼펜심을 빼고 넣을 때 손으로 누르지 않고 가끔은 뺨으로 누르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제트스트림은 누르는 부분이 작지만 그래도 반구형 모양이라 뺨이 아프다거나 그런건 못 느꼈는데 FX153은 누르는 부분이 납작한 육각형 모양이고 작기까지 해서 뺨으로 누르게 되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 아픈 느낌? 개선했으면 싶다.

필기시 볼펜심을 안쪽에서 잘 잡아줘서 착,착,착,착… 이렇게 들떠서 나는 소리가 없어 좋다.

볼펜 똥(찌꺼기)은 가끔 나온다. 제트스트림과 비슷한 수준이다.

 

2. 모나미 FX Zeta (제타) 0.5

볼펜심은 모나미 FX153과 별 차이가 없다. 나오는 잉크 찌꺼기의 양도 필기감도 비슷했다.

하지만 이 펜을 선택하지 못하는 건 거슬리는 소리때문이다. 필기시 볼펜심을 몸 안쪽에서 제대로 잡아주지 못해 볼펜끝이 종이에 닿을 때마다 착,착,착,착 소리가 났다. 한글은 한 글자를 쓰는데만 몇 번씩 떼었다 붙이기도 한다. 따라서 한 줄을 쓰는데만 수십번 그 소리를 들어야 되니, 민감한 사람은 못 쓸 것 같다. 덤덤한 사람은 괜찮을 것이다. 구입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리뷰를 찾아서 이 부분에 대해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p.s.

디자인은 사진을 보시고 각자 생각하면 될 듯 싶다.

결과적으로 모나미 FX153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다만 회색은 별로라서(색상 여러가지가 있음) 다른 색의 몸통을 구입해 볼펜심만 바꿔 넣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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