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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사진인화 사이트 추천 / 찍스 이용후기

그 날 업로드 후 사진인화를 신청해서 그 날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사진인화 사이트 추천 / 찍스 세 번째 이용 중

온라인 사진인화 사이트가 여러 군데 검색됐는데 불편한게 많았다.

로그인을 해야 한다거나
결제 전 단계까지 가려면 비회원인 상태에서 제약이 있는 곳도 있고
뭔가 불편하고 해야할 게 많았다.

그래서 많이 검색되는 곳 두세군데는 결국 그만뒀고
찍쓰(zzixx) 라는 곳도 살펴보기 시작했는데

왠걸?

모든 것이 비회원인 상태에서 프리패스~!
일사천리로 완결됐다.

그래서 신청했는데 재밌는건 저녁에 들어오니 이미 와 있던 것!

당일 신청 당일 배송일 줄 몰랐다.

아마 오전 몇시까지 신청하는 사진에 한해서라던가
지역의 제한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두 번 연속 그 날 신청해서 그 날 도착했다.

오늘은 세 번째 인화를 보내며 생각난김에 적어둔다.

 

홈페이지는 ‘찍스’ 라고 검색하면 바로나온다.

들어가서 ‘일반사진’ 선택해서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 안에 있는, 혹은 핸드폰이면 폰 안에 있는 사진들을 업로드하고 주어진대로 진행한다.

 

사이즈는 일반 4*6 형 크기로 정했다.

가격이 저렴하다. 장당 150원.

 

마지막 결제 전 단계에서 약간 헷갈렸던 것이라 적어둔다.

 

인화지는 기본적으로 유광택지라고 해야 하나?

빤딱빤딱한 일반 사진으로 되어 있고
지난 두 번의 온라인 사진인화 서비스를 받을 때는 일반 사진으로 했지만
오늘은 비교를 위해 일부러 무광택지를 선택했다.

또 옆의 형식은 ‘페이퍼풀’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여기에 대해 적어보면…

 

사진인화 형식 중

페이퍼풀 유테와 이미지풀 유테는 사진 가장자리에 흰 색 테두리가 나오게 하는 것이고

페이퍼풀과 이미지풀은 가장자리 흰색 테두리 혹은 흰색의 여백이 없이 꽉 차게 나오는 것인데

페이퍼풀은 사진의 가로세로 비율에 따라 4*6에서 벗어나는 부분이 있으면 잘리기 때문에
사진을 받아보면 사방이 꽉 차 있다.

반면 이미지풀은 사진의 크기 중 가장 긴 부분이 사진 사이즈에 맞춰 인화되기 때문에
사진 전체가 인화되는 장점이 있고
대신에 비율 때문에 남는 곳은 흰색의 여백으로 된 채로 나온다.

[다른 글 읽기]  장수 막걸리 흰 뚜껑 녹색 뚜껑 차이는 쌀, 그리고 맛

어떤 사진을 인화할 것인지에 따라 다르다.

 

찍스 사이트에서 인화주문 설정을 할 때
비회원인 상태에서도 무광택, 광택, 페이퍼풀, 이미지풀, 밝게 등 개별설정이 가능했다.

결제는 카드 사용이 아니라 계좌이체로 했다
계좌이체 후  몇 분이 지나자 입금이 확인되었다는 문자가 왔다.

무광택지 사진 인화는 정말 오랜만이다.
무광택지를 좋아하는데 오늘 오는 것도 기대했던대로 왔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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