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인터넷 영영사전 사이트 3군데 – 딕셔너리 / 옥스포드 / 캠브리지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비교적 빠르고 편하게 영어단어 검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컴퓨터, 노트북을 켜놓고 작업할 때는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해가며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영영사전 사이트 세 곳입니다.
1. Dictionary.com
일반적인 영영사전 사이트.
2. Oxford Dictionaries
영국영어를 공부할 때 사용했던 옥스포드 영영사전이 있는 곳.
3. Cambridge Dictionary
왠지모르게 옥스포드에 밀려 사용하지 않게 되었지만 문장을 뜯어가며 공부할 때는 또 이상하게 캠브리지 사전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던…
딱히 뭐가 더 좋았다기보다는 그저 손에 먼저 닿았던 것, 그래서 먼저 익숙해지던 것, 그게 내게는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p.s. 요즘에는?
네이버 영한사전을사용중입니다. 이런저런 환경에서 최대한 빨리 그 뜻을 찾아 적용하거나 다른 용법을 찾아봐야 하는 상황이 늘어나서 종래의 영영사전보다는 네이버의 영한사전을 이용중입니다.
p.s. 2 종이전자사전은?
이제는 사용못하겠더라고요. 너무 느리고, 게다가 영어기초공부를 하는게 아니다보니까요.
p.s.3 종이잉크가 사용된 오래된 흑백 전자사전은?
이건 좋습니다. 몇주고 계속 켜놔도 배터리도 사실상 거의 닳지 않기 때문에 켜놓고 사전처럼 바로바로 찾아 이용하면 됩니다.
게다가 눈이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이게 최고로 좋은 점입니다. 전혀 아프지가 않아요.
다만 요즘에는 이런 사전을 사용하는 사람이 너무 적어서인지 가격도 비싸고 괜찮은게 없네요. 더 얇고 더 가벼우면 좋겠는데…
p.s.4 모바일폰은?
나쁘지 않습니다. 눈이 좀 피곤해진다는게 안 좋은 점입니다.
최근에는 핸드폰으로 영어단어를 찾아보고 있는데 확실히 오래 사용하면 눈이 아파요. 민감하지 않을때는 괜찮은데 민감할때는 역시 종이잉크로 된 오래전 전자사전이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