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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시내 천원빵집 마켓 베이커리 (Market Bakery)

설성면 농협에서 좀 쉬다가 이번에는 또 이천 시내로 갔습니다.

경기도 이천 시내에 마켓 베이커리(Market Bakery)라고 하는 천원 빵집이 생겼습니다.

좀  된 것 같은데 얼마전에야 발견했네요.

지나가다 발견하고는 어떤 빵이 있는지 잠시 들러봤던 것이기에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기본적인 종류는 다 있는 것 같더군요.

둘러보고 나오는데 인상적이었던건, 안에 있던 젊은 사장님, 혹은 점원분 둘이 뭔가 열심이었다는 겁니다. 딱 열심일 때 들어갔던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모르게 뭔가 꼭 사야 될 것 같았는데 손에 뭔가 쥐고 다닐 수 없는 상태여서 속으로 미안한 마음만 느껴야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가면, 잔뜩 사다가 냉동실에 놓고 먹어야겠지요?

 

이천 시내에는 KFC만 없지, 여기저기 다녀보면 뭔가 있을 것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인천 전체 인구수가 많지 않은데 땅은 그에 비해 넓은 편이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사는 곳도 군데군데로 나늬어 있다보니까 그만큼 상가도 크게 발전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뭔가 생각나서 찾아보면 있을 건 다 있는 것 같더라고요.

KFC도 몇 년전까지는 있던 것 같은데 사라진 것 같습니다. 참 좋아하는 곳인데… 에고…

서울을 못 가본지 좀 되어서 모르겠는데… 천원 빵집도 서울에 많이 생겼으려나요? 지방이 물가가 싸지 않다는건, 이천에 와서 뼈저리게 체감했기에 이런 빵집도 분명 서울에 많이 생기지 않았나 어림짐작해 봅니다.

뭐든지간에 새로 생겼으면 꼭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아! 아쉬운게 있습니다. 간판 이름입니다.

빵집 간판 이름이 영어로 쓰여 있어서 그냥 그대로 읽는건가? 싶어서 ‘이천 천원빵집’으로 검색해 봤는데요, 이천 터미널에 있는 또 다른 천원빵집이 검색되더라고요.

굳이 저렇게 영어이름으로, 그것도 너무 흔한 보통명사 같은이름으로 했어야 했나 싶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한글로 뭔가 이쁘고 괜찮은 이름을 가졌더라면 더 정감가기도 했을텐데 이 점은 아쉽습니다…만!

요즘은 이런 곳이 너무 많아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눈에 확 들어오고 가슴에도 남는 한글 간판 이름은 제 욕심이려니 합니다.

 

아무튼 장사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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