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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e560 리뷰 / 바이오스 드라이버 설치 등

레노버 노트북 E560의 총평 및 바이오스 업데이트 / 드라이브 설치 등

1. 모니터 빛샘

두 대를 확인했는데 둘 다 빛샘현상이 있었다. 지금 쓰고 있는 놈은 위쪽에만 있는데 그래, 이 정도면 그냥 쓴다… 싶을 정도의 선 안에 머물러 있다. 며칠 안 되는 기간동안 여러가지 작업을 했는데 괜찮은 것 같아 그냥 쓰려고 한다. … 물론 최대밝기에서 영화를 볼 때, 영화의 위 아래가 검은 여백이 있는 경우에는 신경쓰일수 밖에 없다. 아…

2. ips fhd  vs fhd

레노버 노트북 e560 / e460 은 몇 개월 전에 나온 e550 / e450 과 디자인은 거의 똑같고(보호필름과 키스킨도 똑같은 걸 쓰는 것 같다.) 6세대 cpu인 스카이레이크와 ips fhd로 바뀐 모니터가 가장 큰 차이점이다. 덕분에 인텔 내장형 그래픽도 hd520 으로 성능이 더 좋아졌고 액정은 더 선명하고 맑아진 느낌이다. e550 / e450은 ips fhd가 아니라 그냥 fhd 인데 레노버 센터에서 ips인 모니터와 비교해 보니 차이가 확실했다. 당연한 말이지만 눈으로 봐도 ips가 더 낫다.

3. 키감, 키위치

키보드의 타이핑시 키감은 보통이다. 다만 실리스킨의 키스킨을 씌우고 나니 키감이 나빠졌다. 조금 더 나은 키스킨이 나오면 바꿔주거나 여차하면 그냥 벗겨내 버리려고 한다. 키 위치는 불편한 것들이 좀 있는데 하루가 다르게 익숙해지고 있는 중이다.

어떤 노트북은 키보드가 너무 안 좋아 키보드를 따로 연결하지 않으면 많이 힘든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 노트북은 (키스킨을 벗겨내고 사용할 때) 처음에는 익숙지 않다가도 하루가 다르게 편해지는 경향이 있다. 기본은 하는 키보드다. 하지만 왕년의 레노버 키감은 다 사라졌다.

4. 발열

상판의 전체적인 발열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상판 팜레스트의 발열은 거의 없어 만족한다. 무릎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노트북은 아니기 때문에 하판의 발열은 특별히 체크하지 않았다.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만져본 적은 있는데 따뜻한 정도였다. 겨울에 추운 공간에서 사용했다는 점을 감안하자.

5. 소음

소음도 조용해서 좋다. 예전 레노버 노트북 중에 바이오스의 문제나 기타 문제로 고주파음 같은게 나는 것도 있었는데 이건 아직 그런게 없다. 팬은 거의 돌아가지 않는다. 그래서 평소에는 조용하고 아니고의 문제를 판단하기 어렵다. 돌아가지 않으니 무소음과 마찬가지니까.

상당한 고화질의 영화를 돌려보니 어느 순간 팬이 돌아가기 시작했는데 영화를 봐서 그런지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다. 지금이 겨울이고 노트북을 사용하는 공간의 온도도 비교적 추운 곳이다보니 팬소음은 아직 평가하기 힘든 부분이다.

6. 최저사양 모델 구입 후 업그레이드해 주면 좋은 것 두 가지 – 멀티부스트를 이용한 추가 하드, 4기가 램 추가

노트북용 저전력(=저성능) i3-6100u와 4기가 램(ddr3l, 12800, 1600, s)이 들어간 최저사양의 모델을 구입했다. 기본 하드가 192기가의 SSD인데 부족하다. 이걸 빼서 중고로 팔고, 다시 중고로 512기가 SSD를 장착하려다가 192기가 짜리를 그냥 두고 멀티부스트를 이용해 256기가 SSD를 추가장착했다. 용량도 걱정없고 속도도 걱정없다. 멀티부스트를 이용해 연결된 SSD임에도 만족할 만한 속도가 나온다.

용량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램은 추가해 주는게 좋을 것 같다. 레노버를 구입하면서 4기가를 추가해 같이 구입하면 45,000원인데 용산에 간 김에 램만 따로 구입해 보니 21,000원이었다. 일부러 똑같은 종류의 램을 구입했기 때문에 듀얼채널 구성도 된다. 인터넷 가격은 모르겠다. 그냥 4기가로 써도 되지만 창이나 탭을 많이 띄우다보면 램은 금방 줄어든다. 특히 크롬처럼 램을 잔뜩 소비하는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면 추가해 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7. 총평

누군가에게 권해줄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모니터를 포함해 양품의 노트북만 받을 수 있을 때에나 이 가격대에서는 충분히 권해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두 대를 확인했는데 둘 다 빛샘현상이 있었으니 100% 확률로 빛샘모니터가 있는 놈만 구입한 셈이다. 추후 다른 사람들의 리뷰들을 보고 그런 현상이 없는 모델들이 많이 확인되기 시작하면 그때나 권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불안불안하다. 모니터가 생명인데 왜 이런 식으로밖에 못 만들었는지…

8. 바이오스 업데이트 및 드라이버 설치 – 레노버 드라이버 다운로드 페이지 [링크]

바이오스 버전이 레노버 홈페이지의 것보다 낮았다. 위 홈페이지에서 최신 바이오스를 받아 설치해 주었다. usb에 옮겨 설치하는건 번거롭고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  ‘bios update utility’를 자신의 윈도우 버전과 비트에 맞는 것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된다.

너무 많아 막막하다면 아래의 2개를 설치하자.

‘ThinkVantage 시스템 업데이트’

‘Lenovo Solution Center (레노버 솔루션 센터)’

위 두 가지를 선택해 실행하면 자신의 노트북에서 필요한 드라이버들을 자동으로 찾아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물론 다 찾아주는건 아니다. 앞에 언급했던 바이오스 업데이트는 따로 다운로드 받아 실행해 주어야 하고  다른 몇 개도 찾아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위에서 설치하도록 도와주는 드라이버들만 설치해도 괜찮다.

1 Comment

  1. thx

    올려주신 e560 글들 덕분에 도움 많이 받아갑니다. 특히 하드교체와 메모리확자을 혼자 할 때 뒷판 여는법하고 odd 여는방법들…. 이거 정말 고마왔어요. 돈이 없어서 아낄려고 혼자하고 싶었는데 검색해봐도 다들 능력자들인지 말로만 설명을… ㅠㅠ

    님이 올려주신 사진자료들… 진짜 감사합니다. 덕분에 몇 만원 아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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