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 우회접속 방법에 대해 메모해 둔 것
(1) https://www.mozilla.org/ko/firefox/channel/desktop/ 에서 firefox nightly 다운로드
(2) 주소창에 about:config 라고 입력해 들어간 화면에서
network.trr.uri : https://mozilla.cloudflare-dns.com/dns-query
network.trr.BootstrapAddress : 1.1.1.1
network.trr.mode : 2
network.security.esni.enabled : true
로 설정
(3) https://www.cloudflare.com/ssl/encrypted-sni/ 에서 확인
encrypted sni 뜨면 성공
해보지는 않았다. 해 본 글들을 보고 메모해놨다. 나중에 언젠가 쓸 일이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p.s. 파이어폭스와 크롬의 뒤죽박죽 성능 순위와 이것저것
(1) 크롬이 아무리 좋아져도 파폭에 익숙하다. 그리고 위아래 창을 좁게 하거나 불필요한 것을 없애서 화면의 위아래를 최대하 넓혀 쓸 수 있는 것은 파폭 뿐이다.
크롬은 여백도 많고 좁게도 안된다.
(2) 성능은 뒤죽박죽이다. 사실 성능 때문에 크롬으로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둘 다 계속 사용해 본 결과, 파폭이 좋을 때도 있었고 크게 문제는 없었다. 다만 파폭에서는 에러가 나고 크롬에서는 에러가 나지 않는게 요즘 몇 개 생겼다. 추정컨대 파폭에서 보안성을 높이면서 생긴, 그와 관련된 에러인 듯 싶다. 너무 막아서 안되는 현상이다.
(3) 현재는 구글의 계정을 달리 해 크롬을 보조 파폭처럼 쓰고 있다.
구글 계정 두 개로 한 개는 업무용, 한개는 개인용으로 쓰고 있는데 자동 로그인을 걸어놨더니 파폭과 크롬에서 각각 따로 열린채로 접속되어서 무척 편하다. 용도에 맞게 열어 쓰면 되고 그와 관련도니 즐겨찾기라던가 부가기능도 각각 다르게 맞췄더니 편하다.
(4) 크롬에서는 글을 쓸 때 이상한 줄이 생긴다. 마치 자동 맞춤법처럼 표시되는데 아무 기능도 없이 그냥 그렇게 표시되니까 없애는 법을 모르겠다. 파폭은 그대로다. 글을 쓸 때 줄이 너무 불편해서 글은 파폭에서 쓰고 있는 중이다. 어느날 갑자기 생긴 증상이라 언제 해결될지는 모르겠다.
결국 파폭과 크롬은 서로서로 장단이 계속 나왔다 들어갔다 업치락뒤치락이다. 둘 다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메인 웹브라우저는 그래도 익숙하고 위아래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는 파폭을 사용중이다. 변할일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