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등 윈도우 부팅용 및 설치용 USB 만드는 방법 / Ventoy
준비물은 두 개다.
윈도우10 혹은 윈도우11이 들어 있는 iso 파일과
ventoy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받는 설치파일(ventoy 홈페이지 직접 다운 링크)이다.
부팅도 되고 설치도 할 수 있는 USB 만들기
1. ventoy에서 다운받은 압축파일을 열면 3개(현재)의 실행파일이 보이는데
이 중 ventoy2disk 라는 파일을 실행한다.
2.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다음과 같이 두 개만 수정하면 된다.
(1) 컴퓨터가 UEFI 방식이면 option 에서 Partition Style 을 GPT로 변경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둔다.
UEFI 방식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윈도우 왼쪽 아래 모서리의 윈도우 아이콘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메뉴창이 나오는데
여기서 ‘실행(R)’을 좌클릭하면 입력창이 나온다.
여기에 msinfo32 라고 입력하면 현재 자신의 컴퓨터 관련 정보들이 주욱 표시되는데
그 중 아래와 같이 BIOS 모드 옆에 UEFI 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GPT로 변경해줘야 한다.
몇 년 안된 컴퓨터는 아마 대부분 UEFI 방식일 것이다.
나중에 나온 방식이고 더 나은 것으로 알고 있다.
(2) option 에서 Partition Configuration 을 NTFS로 변경
4기가 이상의 파일도 복사할 수 있도록 NTFS로 변경해 준다.
3. 다시 아래 창을 보고…
Device의 내용이 부팅용 혹은 부팅과 설치가 다 되게 하려는
USB를 가르키고 있는지 확인한다.
맞으면 아래의 Install 버튼을 눌러 Ventoy를 USB에 설치하자.
4. 다 끝났으면 USB에 들어가보자.
거의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최상위 폴더, 다시 말해 USB를 눌러 나오는 첫 화면에
윈도우10이나 다른 버전의 윈도우가 들어있는 iso 파일을 그대로 복사해준다.
그러면 끝난 것이다.
5. 윈도우 복원 방법은 예전에 썼던 글을 참고하자.
내가 너무 답답했던 적이 있어서 일부러 사진까지 찍어가며 정리했던 글을
다시 정리해 올린 것이라 그대로 따라하면 쉽게 설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