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과 가까운 쪽의 이천 설성면에 이사와서 형들과 동생들, 그렇게 같이 돌아다닌 적이 많다. 그렇지 않을 때는 혼자이다보니 혼밥일 때가 많았다. 지방에는 오랜만에 오는데 그래서인지 아파트와…
경기 이천 시립도서관 근처에 있는 ‘흥만소’라는 빵집이다. 빌려야 하는 책이 없어서 검색하다보니 저어기… 또 내가 사는 설성면과는 너무나 먼 곳의 이천 시립도서관이라는 곳에 재고가 있는게…
뼈해장국을 얼마나 푹 삶아 내오는지 손을 쓸 필요가 전혀 없이 젓가락만으로 뼈에 붙은 살과 작은 뼈들 모두 쉽게 분리해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경기 이천…
‘텐동’이라는 일본 음식이 있는데 밥 위에 튀김이 올려 나오는 것으로 봐서 덮밥 종류 중 하나인 것 같다(잘 모름). 쇼쿠지, 우동선, 키쿠레가 라는 곳에서 한 번씩…
뼈도 푹 삶아서 살점이 잘 뜯어지는 편이었고 기본적인 맛도 괜찮았다. 해장국집답게 혼밥과 혼술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지만 혼자라면 식사시간은 피해서 가는게 좋다. 혼밥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경기도 이천의 창청동이라는 곳에 중국말을 쓰는 듯한 사람들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연위‘라는 중국집이 있다. 짬뽕 한 그릇이 두 그릇은 족히 되고도 남을 것 같은…
경기도 이천의 송정동 근처에 있는 국수와 돈까스 집이다. 멸치국시와 돈까스 라고 하는데 체인점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국수는 집에서 맛있게 해 먹기 때문에 돈까스를 구입했다. 기억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