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상 정리, 물품 정리 정리란 곧 버리는 것과 연결된다. 버리는 것에서 시작하고 버리는 것으로 끝난다. 결국 남는 건 내 기억 뿐이다. 그래서 남아있는 것들은…
이태원 청화동물병원 근처로 옮긴 whatthebook 영어책 서점 지금은 청화아파트 맞은편에 있는 건물로 옮겼다. 청화 동물병원 건물에서 폴리텍 대학 방향으로 두세개 건물 정도 떨어져 있을 듯.…
이태원로에 있는 가로수 나무는 어떤 나무일까? 우리나라에는 많은 가로수가 심어져 있고 관리되고 있다. 은행나무가 대표적이다. 어렸을 때는 도로가 은행나무에서 떨어지는 은행들을 주워가는게 불법인지 몰랐다. 가끔씩…
영어를 처음 배울 때에는 왜 배우는지를 몰랐다. 그냥 하라니까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2외국어를 배우고 싶어졌을 때에는 ‘왜’라는 목적이 생겼다. 하지만 근시안적이었다. 불어를 배운다고 치면 불어를…
이제는 누구나 아는 이야기. 하지만 괜히 적어본다. 평소의 우리 뇌는 새로운 것이 아니고 익숙한 것이라면 딱히 성능을 높여 일하지 않는다. 일상의 장면들이 스쳐가면 1초에 30장의…
남산도서관이 규모가 더 크고 책도 많은데 용산도서관에서 볼 만한 책을 더 쉽게 자주 고른다. 배치의 차이라고 보기에는 뭔가 다르다. 그게 뭔지는 지금도 모르겠다. 도로 하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