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네이버 모바일 홈페이지 화면 간단하게 개편하는 것에 대해

네이버 모바일 홈페이지 화면을 검색창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다음 화면으로 미루는 방식으로 개편한다고 한다.

기본적인 네이버 모바일 검색화면은 아래와 같을 예정이다.

… 괜찮은데?

특히 날씨!

날씨는 필수다. 구글도 첫 화면에 날씨만큼은 달아줬으면 싶다. 날짜와 요일, 날씨… 딱 이것만.

네이버 개편에서는 뉴스나 네이버 페이, 자신만의 맞춤화면 강화도 시도되는데 화면을 옆으로 넘기거나 하는 방식으로 보이게 한다는 것 같다.

그렇게 나빠 보이지는 않는다. 스마트폰으로 보는 네이버 첫 화면 로딩은 구글에 비해 오래걸려 짜증났었기도 하고 그렇다고 괜찮은 정보가 있는 것도 아닌데다가 뉴스도 멋대로 보여지는 뉴스들만 표시해놔서 불만이 많았다. 그렇다보니 이번 개편은 상당히 쾌적한 로딩을 보여줄 것 같다.

하지만 정작 문제는 첫화면에 있는게 아니고 검색결과에 있지 않나 싶다. 나는 일반적인 검색은 구글로 한다. 복잡하고 정확하고 잘 찾지 않는 정보도 대부분 구글을 통해 검색한다. 자세하게 찾아보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블로그 결과와 지식인 검색을 보려면 네이버를 이용한다. 그러나 광고쟁이들이 너무 많이 상단을 차지하고 있어서 블로그는 왠만하면 패스해가고 있는 추세다. 대신 지식인이나봐 좀 봐주고 있는데 여기도 광고쟁이들이 대거 글을 남겨놓는 바람에 짜증만 난다. 결국 네이버보다 구글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기껏해야 음식점 같은 리뷰나 사진하고 보고 싶을때 네이버를 이용하는데 그것도 걸러본다.

따라서 이번 네이버 개편에서는 광고블로그들을 우선적으로 뒤로 밀어보이게 하거나 광고 혹은 광고로 의심되는 글은 따로 분류된 걸 볼 수 있게 해 주면 좋겠다. 그런 블로그는 따로 분리시켜서 어지간해서는 상단에서 밀어내주면 좋겠다. 일단 사람들이 원하는 검색결과부터 보고, 그 다음에 광고라고 해도 잘 쓰여진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검색하는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게 해 주면 좋겠다. 이번에 바뀐 네이버 로직 c랭크? 뭐라고 하던데… 검색해보니까 여전히 광고쟁이들이 상단에 잔뜩 포진해 있었다. 그나마 예전보다 줄어들긴 했는데 조금 더 개선되었으면 싶다.

아무튼 화면만 놓고 봤을 때는 이번 개편이 상당히 괜찮아 보인다. 일단 시작하고 난 뒤에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면 더 좋을 듯 싶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