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테라 새 하드 디스크를 컴퓨터에 인식 및 추가하는 방법
/ NTFS 빠른 포맷이 나은 듯
새로 구입한 8테라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데스크탑 컴퓨터에 장착한 후 윈도우를 부팅했지만 탐색기에는 새로 추가한 하드디스크가 표시되지 않았다.
윈도우 인식 방법을 사용해야 했다.
‘디스크 관리’에 들어가서 ‘새 단순볼륨’ 을 선택하자 인식되었다 . 아래는 그 과정이다.
컴퓨터에 새 하드디스크 인식 시키는 방법
‘윈도우키+S‘ 를 눌러 나오는 검색창에서 ‘파티션‘이라 입력한 후 엔터!
그러면 아래와 같은 ‘디스크 관리‘ 창이 나온다.
살펴보니 8테라(7452.02기가바이트: 똑같은 8테라 하드디스크라고 해도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제조사마다 다른 것 같음) 하드가 보이지만 ‘할당되지 않음’ 상태로 있다.
마우스 커서를 올린 후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작은 메뉴창이 뜨는데
여기서 ‘새 단순 볼륨’을 선택한다.
설명을 읽어보고 ‘다음’ 클릭.
하드디스크 한 개를 통채로 하나의 파티션으로 쓸 계획이므로
(자동으로 입력된) 최대 크기를 확인한 후 ‘다음’ 클릭.
(만약 파티션을 나누어 쓸 계획이라면 원하는 용량을 입력하여 파티션을 만들어 나가면 된다.)
드라이브 문자는 나중에 변경해도 된다.
‘다음’ 클릭.
몇 테라 이상의 하드드라이브는 NTFS 포맷을 해야한다길래 NTFS를 선택했다. 다른 것을 선택하면 인식이 되지 않는 문제들이 생기는 것 같다.
볼륨 레이블에는 탐색기에 보이는 이름을 쓰면 되는데 지금 해도 되고, 나중에 탐색기에서 변경해도 된다.
‘빠른 포맷’에 체크 후 ‘다음’ 클릭.
완료되었다.
입력한 INDIA라는 이름의 하드디스크가 G 드라이브에 할당되었다.
윈도우 탐색기를 실행해 살펴보았다.
아까는 표시되지 않았던 하드드라이브가 정상적으로 인식된게 확인되었다.
p.s. 새로 구입한 하드디스크의 처음 포맷은 로우 포맷이 좋을까, 빠른 포맷이 좋을까?
새 하드디스크이므로 빠른 포맷이 아니라 로우 포맷이라 불리는 일반 포맷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8테라 하드라면 몇 시간이 걸릴지도 몰라서 굳이 로우포맷을 해야 하는지 궁금해 검색해봤다. 많은 글을 읽었다.
결론은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
이유는 다양했지만 빠른 포맷만으로 충분했다. 로우포맷은 시간도 걸리고 하드디스크에 괜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